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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5. 16. 14:51
미로 _ 이것은 내 꿈의 색채이다 _ 1925
그림보다 전율느끼기는 참으로 오랜만.
호앙미로는 생각보다 더 큰 화가였다. 특히 1930년대 중반 갑자기 터질듯한 그 충격적 이미지들이란.
물론 바타이유 영향이겠지만. 아. 그래도...
이것은 내 꿈의 색채이다> 19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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